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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2025년 예산 공공투자 100% 집행 촉구…부패·낭비 근절 강조
2025년 09월 17일 18:54
팜민찐 총리는 공공투자 집행을 전면 가속화해 2025년 예산을 100% 소진하고 경제성장·일자리 창출을 이루자고 촉구했다.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2025년 예산의 공공투자 집행을 100% 달성해 경제성장과 생활수준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제3차 공공투자 가속화 회의에서 부패·낭비에 대한 무관용 원칙과 투자 품질 제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올해 8개월간 집행액은 VNĐ409조로 계획 대비 46.3%를 달성했으나 사업지연·보상·자재비 상승 등 병목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부처와 지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탄호아(Thanh Hóa), 닌빈(Ninh Bình), 푸토(Phú Thọ), 박닌(Bắc Ninh), 자라이(Gia Lai)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중앙정부는 법제 정비와 태스크포스 가동으로 속도 개선을 추진하되 성과에 따른 책임과 평가를 엄격히 하고 집행 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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