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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산시성 문화·관광 교류로 관광협력 강화
2025년 09월 17일 12:57
베트남과 중국이 산시성의 문화유산과 경관을 주제로 한 교류·홍보 행사를 통해 관광협력을 확대했다.
베트남과 중국이 산시(陕西)성의 유산과 경관을 주제로 한 문화교류·관광홍보 행사로 관광협력을 확대했다.
한 문장.
행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9월 16일 베트남국가관광청(Vietnam National Authority of Tourism)과 산시(陕西)성 문화관광청 간에 개최되었다.
한 문장.
베트남측 응우옌 티 호아 마이(Nguyễn Thị Hoa Mai) 부국장은 역사·문화의 유사성과 법적 기반 위에서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한 문장.
후에(Huế)와 닌빈(Ninh Bình)의 문화유산 유사성이 양국 관광교류를 촉진했으며, 올해 8월까지 베트남을 찾은 중국인 방문객은 350만명 이상이라고 발표되었다.
한 문장.
산시(陕西)성은 병마용 등 풍부한 유적을 내세워 2026년 시안(Xi’an) 실크로드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를 제안했고 양국 여행사들이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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