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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총리, 중국 부주석과 회담…철도·무역·디지털·지역협력 강화 합의
2025년 09월 17일 00:12
마이 반 찌인(Mai Văn Chính) 부총리가 한정(Han Zheng) 중국 부주석과 회담을 갖고 철도 건설, 무역 확대, 디지털·녹색 경제 협력 등 실질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베트남의 마이 반 찌인(Mai Văn Chính) 부총리가 중국 난닝에서 한정(Han Zheng) 부주석과 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하노이(Hà Nội)와 하이퐁(Hải Phòng), 라오까이(Lào Cai), 랑선(Lạng Sơn) 등 주요 철도 연결을 포함한 교통 인프라, 특히 철도 협력을 우선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측은 베트남 상품의 중국 시장 접근 확대와 첨단 기술을 보유한 중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 촉진 의사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디지털 경제, 녹색·순환 경제, 에너지 전환, 교육·문화·관광·체육 등 민간 교류 강화와 지방 차원의 실질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광시(Guangxi) 등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와 국경 관리·다자무대 협력 강화를 통해 상호 이해와 정치적 신뢰를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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