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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이엘, 베트남 포함 아·태 지역에 세포·유전자 치료 등 혁신 의약품 확대 추진
2025년 09월 16일 18:09
독일 제약사 바이엘이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4건의 임상시험과 세포·유전자 치료 등 혁신 파이프라인을 통해 의료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독일 제약사 바이엘(바이엘 (Bayer))이 베트남(베트남 (Việt Nam))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환자들을 위한 의료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슈라프 알-우프(아슈라프 알-우프 (Ashraf AI-Ouf))는 심혈관계 외에 종양학, 안과, 여성건강, 방사선학 등 다양한 치료 분야를 강조했다.
바이엘은 지역에서 34건의 진행 중인 임상시험을 보유하고 세포·유전자 치료 연구에 큰 투자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에는 파킨슨병을 겨냥한 유전자치료(임상 2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RMAT 지정)와 임상 3상 환자 등록을 시작한 세포치료가 포함되며 호주(호주 (Australia)) 등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바이엘은 코베(Bayer Co Lab Kobe)와 상하이(Bayer Co Lab Shanghai)에 라이프사이언스 인큐베이터를 설립해 지역 바이오 기업과 협력하며 아·태 맞춤형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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