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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동(Lâm Đồng), 8~9세기 북빈(박빈) 아발로키테스바라 석상 국보 지정
2025년 09월 16일 13:42
럼동(Lâm Đồng) 박빈(Bắc Bình)에서 발견된 8~9세기 아발로키테스바라 석상이 국가적 보물로 지정되었다.
럼동(Lâm Đồng) 인민위원회는 8~9세기 제작된 박빈(북빈, Bắc Bình) 아발로키테스바라 석상을 국가적 보물로 공식 인정했다.  이 석상은 짙은 회색 사암으로 조각된 높이 61cm, 무게 13kg의 작품으로 1945년 이전 지역 농민들이 경작지 정리 중 발견했다.  작품은 참파(Chăm) 시대 조각미술의 걸작으로 인도 문화와의 융합을 보여주며 8~9세기 양식에서 9~10세기 전성기로의 과도기를 상징한다.  럼동(Lâm Đồng) 박물관은 과거 빈투언(Bình Thuận) 지방의 박물관에서 이 유물을 관리·보존해 왔으며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은 현재 닥손(Đắk Sơn) 석음기 등 112,235점의 소장품 중 세 점의 국보를 포함해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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