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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ây Ninh 전통 쌀종이의 탈바꿈…화학 없이 ‘물 묻히지 않는’ 제품으로 해외 수출 성공
2025년 09월 16일 12:30
Tân Nhiên이 전통 쌀종이를 화학물질 없이 대량 생산 가능한 현대적 제품으로 개발해 미국·일본·대만·한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떠이닌(Tây Ninh)은 카사바와 전통 쌀종이로 유명한 지역이며, 한 청년 기업가가 고향의 전통식품을 현대화하기로 결심했다.

Đặng Khánh Duy(당 칸 듀이)는 가족의 카사바를 지원하며 표백제 없이도 자연스럽게 희게 만드는 수작업 공정을 개발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그는 물에 적시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쌀종이를 상업화한 최초의 기업으로工廠을 확장해 2019년부터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현재 Tân Nhiên 공장은 하루 10~20톤을 생산하며 400명 이상의 지역 고용을 창출하고, 제품은 미국·일본·대만·한국 등 40여 개 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다.

지방 당국과 기업가 단체는 과학기술 투자와 고부가가치 농산물 육성으로 지역 기업의 혁신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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