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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월병 시장, 건강·프리미엄·전통 융합으로 재편
2025년 09월 16일 11:32
호찌민시가 중추절을 앞두고 건강한 재료와 전통을 담은 프리미엄 월병 출시가 확대되며 품질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호찌민시 월병 시장은 주요 제과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응우옌 티 킴 응안(Nguyễn Thị Kim Ngân)은 선 도(Sun Do) 소부르(Sauvoure) 브랜드가 저당 및 천연 재료 제품을 선보이며 수요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흐으응이(Hữu Nghị) 식품은 규제 강화로 불량 제조업체가 퇴출되면서 소비자가 안전하고 유명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응우옌 꽁 안(Nguyễn Công Anh)이 전했다.

호찌민시 식품안전부의 팜 칸 퐁 란(Phạm Khánh Phong Lan)은 원재료부터 유통까지 3단계 점검을 실시하며 온라인 판매자까지 감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응우옌 응우옌 푸엉(Nguyễn Nguyên Phương)은 주요 생산자들이 품질·원산지 공개 약속에 서명해 투명성과 고급화 추세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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