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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터시, 2단계 지방정부 출범 후 주민 친화 서비스 확대
2025년 09월 16일 11:38
껀터(Cần Thơ) 시가 하위 행정구역 통합으로 출범한 2단계 지방정부에 맞춰 디지털 자원봉사,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주민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시민 편의와 서비스 안정을 강화하고 있다.
껀터(Cần Thơ)가 전 지방 행정구역 통합으로 103개 읍·면·동 체계를 갖추고 2단계 지방정부를 출범시켰다.

껀터의 각 공공행정서비스센터에 젊은 자원봉사팀이 배치되어 줄표 발급, 온라인 서비스 등록, 디지털 결제·VNeID 설치 등을 지원해 절차를 원활하게 돕고 있다.

호아안(Hòa An) 주민 레 티 디엠(Lê Thị Điểm)은 자원봉사자의 친절한 지원과 쾌적한 환경을 칭찬했으며 응우옌 투이 안(Nguyễn Thúy An)은 농촌 주민들의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독려를 강조했다.

속짱(Sóc Trăng) 구역에서는 '토요일 시민의 날'과 푸 로이(Phú Lợi)의 '시민·기업과의 커피' 등 직접 찾아가는 민원·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찬 반 라우(Trần Văn Lâu) 등 시 당국은 인력·시설·장비 보완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서비스 안정을 꾀하고 있으며 계획(Plan No.

20)을 통해 시스템 정비와 대시민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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