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국가 업적 전시회 성료…총리 팜민찐, 단결과 성과 결집 강조
2025년 09월 16일 01:57
베트남 최대 규모의 '80년 독립 여정' 업적 전시회가 약 1천만 명의 방문 속에 하노이 전시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총리 팜민찐은 국가의 단결과 중앙-지방·국가-민간 협력을 성과의 핵심으로 평가했다.
베트남 최대 규모의 업적 전시회가 하노이(Hà Nội) 전시장소에서 19일간 약 1천만 명의 관람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전시회가 국가의 단결과 중앙·지방, 국가·민간의 밀접한 협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전시회는 국내 역량과 국제 자원의 결합을 강조하며 호찌민( Hồ Chí Minh) 국가주석의 선택과 사회주의의 부합성을 재확인했다.

28개 부처와 중앙기관, 34개 지방, 110여 개 기업이 참여해 230여 전시공간에서 180여 분야의 성과를 선보였다.

폐막식에서는 기여자에 대한 포상과 특별 음악공연, 불꽃놀이로 행사가 마무리되며 향후 국제·국내 대형 행사의 전초전 역할을 했음을 시사했다.
#베트남전시회
#국가단결
#팜민찐
#80주년기념
#하노이전시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