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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주재 베트남 총영사관, 베트남 80주년 기념식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와 협력 강화 강조
2025년 09월 16일 00:46
퍼스에서 열린 베트남 80주년 기념식에서 응우옌 탕 하(Nguyễn Thanh Hà) 총영사는 경제·녹색전환·디지털화 성과를 되짚고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와 재생에너지·첨단농업·교육 분야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퍼스 주재 베트남 총영사관이 베트남 건국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 약 250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응우옌 탕 하(Nguyễn Thanh Hà) 총영사는 지난 80년의 경제 발전과 녹색전환, 디지털화 성과를 강조했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로저 쿡(Roger Cook) 주총리는 양국 간 무역이 2022–2023 회계연도에 20억 AUD를 넘었다고 언급하며 협력 확대 의지를 표명했다.

호찌민시(Hồ Chí Minh City)에 설치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무역투자사무소와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비엣젯항공(Vietjet Air)의 직항 노선 개설이 양국 교류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문화공연과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커뮤니티 참여를 강화하고 양국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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