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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ao Bằng 경찰, 악성 VNeID 앱으로 630만 달러 빼낸 국제 사이버사기단 적발
2025년 09월 15일 21:13
Cao Bằng 성 경찰이 악성코드가 심긴 가짜 VNeID 앱으로 수백 명의 계좌에서 약 VNĐ1600억(미화 약 630만 달러)을 탈취한 국제 사이버 사기단을 적발했다.
까오방(Cao Bằng) 성 경찰이 국경 인근 캄보디아 스베이리엉(Svay Rieng)에서 운영된 국제 사이버 사기 조직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까오방(Cao Bằng) 성 경찰은 범죄단이 2025년 2월부터 가짜 법인을 세워 바벳(Bavet)–목바이(Mộc Bài) 검문소 인근을 거점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조직원들은 경찰을 사칭해 악성코드를 심은 가짜 VNeID(VNeID)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피해자들의 휴대폰을 장악하고 은행 및 증권 계좌에서 VNĐ160억이 아닌 VNĐ1600억(약 미화 630만 달러)을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까오방(Cao Bằng) 경찰은 3월에 325L 사건을 개시해 전국 여러 지방의 피의자들을 소환했고 현재까지 39명을 컴퓨터 및 통신망을 이용한 재산 편취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당국은 관련자들을 모두 법에 따라 엄정 처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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