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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소기업 지원하는 디지털 물류·금융 플랫폼 출시
2025년 09월 15일 20:18
베트남 슈퍼포트와 베트남 우편물류가 비자·테크콤은행 등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수출입과 자금 흐름을 지원하는 통합 물류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출범했다.
출범식은 하노이에서 열렸으며 베트남 슈퍼포트(Vietnam SuperPortTM)와 베트남 우편물류(Vietnam Post Logistics)가 주도했다.

베트남 슈퍼포트(Vietnam SuperPortTM)와 비자(Visa), 테크콤은행(Techcombank), 독사 홀딩스 인터내셔널(Doxa Holdings International)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플랫폼은 주문부터 결제까지 완전 디지털화된 프로세스와 실시간 운송 추적, 보세창고 및 금융 서비스 연계를 제공한다.

파일럿은 푸토(Phú Thọ)와 떠이닌(Tây Ninh)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베트남 슈퍼포트 최고경영자 얍 콩 웽(Yap Kwong Weng)과 비자 베트남·라오스 담당 당 투옛 둥(Đặng Tuyết Dung), 테크콤은행 부회장 응우옌 투 란(Nguyễn Thu Lan)은 디지털 물류와 공급망 금융의 결합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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