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베트남-미, 비엔호아 기지 다이옥신 정화 완료·열처리 시설 착공 및 추가 지원 약정 체결
2025년 09월 15일 19:16
베트남과 미국은 비엔호아(Biên Hòa) 공군기지의 다이옥신 정화 약 6헥타르 완료를 인증하고 열처리 시설 착공과 피해복구·장애인 지원을 위한 미화 3,200만 달러 추가 무상원조에 합의했다.
베트남과 미국은 비엔호아(Biên Hòa) 공군기지의 오염토지 약 6헥타르에 대한 정화를 완료하고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양국은 사업 성공을 위한 핵심 기술로 열처리 시스템 착공을 시작했으며 베트남은 2030년까지 정화 완료 의지를 재확인했다.

호앙 쑤언 치엔(Hoàng Xuân Chiến) 부국방장관이 동나이(Đồng Nai)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번 성과를 의미있게 평가했다.

미국 대사 마크 E.

크내퍼(Marc E.

Knapper)와 응우옌 딘 히엔(Nguyễn Đình Hiền)은 다이옥신 피해지역 장애인 지원을 위해 미화 3,200만 달러 추가 무상원조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 2021년부터 6개 성·시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은 3만2천명 이상을 지원했고 곧 까마우(Cà Mau)와 꽝응아이(Quảng Ngãi)로 확대될 예정이다.
#다이옥신정화
#베트남미국협력
#비엔호아기지
#환경복원
#장애인가지원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