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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 까 그룹, 다낭-호이안 연결 도시철도 프로젝트 추진
2025년 09월 15일 19:02
데오 까 그룹이 2030년까지 다낭과 호이안을 잇는 도시철도 건설을 추진한다.
데오 까 그룹(Đèo Cả Group)이 2030년까지 다낭(Đà Nẵng)과 호이안(Hội An)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레 꾸인 마이 (Lê Quỳnh Mai) 부회장은 다낭 인민위원회와의 회의에서 사업 승인 시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타 그룹(Kita Group), 푸타 그룹(Futa Group), 차이나 디자인 그룹(China Design Group), CRRC 충칭(CRRC Chongqing), 아럽(Arup), A2Z, 김롱 모터스(Kim Long Motors) 등 주요 투자자와 VP뱅크(VPBank), TP뱅크(TPBank) 등 민간은행이 참여하는 민관합작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24km 구간의 도시철도 2개 노선을 2030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이후 탐끼(Tam Kỳ), 쭈라이(Chu Lai) 등 지역 연계 확장도 검토한다.

레 꽝 남 (Lê Quang Nam) 다낭 인민위원회 부회장은 계획을 검토해 적격 입찰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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