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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세안 의회 외교 주도…트란 탄 먼(Trần Thanh Mẫn) 말레이시아 방문으로 협력 강화
2025년 09월 15일 17:58
베트남이 AIPA 등 의회외교와 고위급 방문을 통해 아세안 내 리더십을 강화하며 말레이시아와 실질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말레이시아 학자 에이 선 오(Ei Sun Oh)는 트란 탄 먼(Trần Thanh Mẫn)의 말레이시아 공식 방문과 제46차 AIPA 총회 참석이 베트남의 아세안 내 리더십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정부 차원을 넘어 국민 간 우호를 중시하며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려 한다고 분석됐다.

AIPA에서 베트남은 관찰자에서 주도적 목소리로 자리매김했으며 관광·교육·과학기술 등 사회·문화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관광·인적교류 및 과학기술 투자 확대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신생 아세안 회원국의 통합을 지원하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제안됐다.

이번 국회의장 방문은 양국 우호를 공고히 하고 아세안의 통합과 지역 협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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