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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은행들, 담보중심 대출서 스타트업·중소기업 성장성 기반 대출로 전환
2025년 09월 15일 16:36
베트남 정부의 정책 지원 아래 은행들이 담보 대신 사업성·현금흐름·창업팀 역량을 평가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표된 보고서는 은행들이 담보 위주 관행에서 벗어나 사업 잠재력과 모델 강도를 중심으로 대출 심사를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Việt Nam)의 91만여 개 중소기업(SME)이 경제를 이끌며 관련 대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레졸루션 68/NQ-CP(Resolution 68/NQ-CP)로 정책적 뒷받침이 이루어지며 은행들은 맞춤형 금융상품과 신속한 심사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OCB(OCB)의 최고경영자 팜 홍 하이(Phạm Hồng Hải)는 창업자, 투명한 현금흐름, 사업모델의 확장가능성을 대출 신뢰의 3대 축으로 제시했다.

아오조라 은행(Aozora Bank)과의 협력 등으로 일부 은행은 자금지원뿐 아니라 스케일업·IPO·LBO·MBO 등 성장 단계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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