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호찌민시, 2025-26 학년도 학생 건강보험 국가지원 확대…학생 부담률 절반으로 감소
2025년 09월 14일 09:00
베트남 정부가 2025-2026 학년도부터 초·중·고 및 대학생의 건강보험 국가보조를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해 학생 연간 부담액이 약 63만 동(24달러)으로 유지되도록 했다.
정부는 2025-2026 학년도부터 초·중·고 및 대학생의 건강보험 국가보조 비율을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했다.

호찌민시(HCM City) 사회보장사무소는 새 학년도에 282만여 명 이상의 학생이 학교 건강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구 단위 보험에 가입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관리하는 학생건강보험으로 전환해야 하며 이는 시 교육훈련국(city Department of Education and Training)과 시 사회보장사무소(city Social Security Office)의 지침에 따른 것이다.

학생 보험료는 기준급여의 4.5%로 유지되며 국가 지원으로 학생이 부담하는 금액은 연간 약 VNĐ630,000(미화 약 24달러) 수준이다.

학생들은 등록한 의료기관에서 진료 시 의료비의 80%를 보험으로 보장받고, 일정 조건에서는 100%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트남학생보험
#건강보험보조확대
#호찌민시
#학생의료복지
#학교건강보험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