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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센 주의회장 아스트리트 월만( Astrid Wallmann), 프랑크푸르트 주재 베트남 총영사 류선동( Lưu Xuân Đồng)과 회동…양국 관계 50주년 기념 협력 강화 합의
2025년 09월 14일 00:40
헤센 주와 베트남은 과학·교육·경제 분야 협력 강화와 2025년 베트남-독일 수교 50주년 기념 공동행사 추진에 합의했다.
9월 11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헤센 주의회장 아스트리트 월만( Astrid Wallmann)과 프랑크푸르트 주재 베트남 총영사 류선동( Lưu Xuân Đồng)이 회동했다.

헤센은 2012년부터 베트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과학·교육·경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양측은 외교·사법·교육·문화·경제·노동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2025년 베트남-독일 수교 50주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헤센과 베트남 간 연간 교역액은 약 10억 유로로 베트남-독일 전체 교역의 약 10%를 차지하며 다수의 헤센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했다.

헤센은 호치민시( HCM City)의 베트남-독일대학교 등 인재양성 성과와 함께 독일의 숙련 이민법을 활용한 베트남 인력 수급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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