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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닥락성에서 경찰관 피살…용의자 체포·살인 혐의 기소
2025년 09월 09일 18:11
중부 고원 닥락성(Đắk Lắk)에서 경찰관이 근무 중 흉기에 찔려 숨지고, 용의자가 체포돼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닥락(Đắk Lắk)성에서 발생했으며 경찰관이 근무 중 피살됐다.

응우옌 반 티(Nguyễn Văn Ty)가 자매의 신체적 가해 보고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둘러 응우옌 동 깡(Nguyễn Đông Cánh) 소대장이 숨졌다.

수사팀은 오전 10시 30분경 출동했으나 용의자는 인근 아카시아 숲으로 도주하다가 검문 과정에서 경찰을 흉기로 공격했다.

용의자는 사건 발생 약 두 시간 후 자택에서 체포되어 살인 혐의로 구금됐다.

지방경찰은 숨진 소대장을 전사자로 추서하고 사후 진급 및 '조국 안보를 위하여' 훈장 수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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