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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메콩델타 '타므 농' 우대대출로 농업 재구조화·지속가능성 강화
2025년 09월 09일 12:44
아그리뱅크(Agribank)의 농업·농촌(타므 농) 우대대출이 메콩 델타 농민들의 생산 확대와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을 촉진하며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아그리뱅크(아그리뱅크(Agribank))의 ‘타므 농’ 우대대출은 메콩 델타(메콩 델타(Mekong Delta)) 농민들의 설비 투자와 생산 다각화를 가능하게 했다.
껀터(Cần Thơ)에서 시작한 사례로 즈엉 타이 호앙(Dương Thái Hoàng)은 소액 대출로 씨앗 생산과 기계 도입을 확대해 현재 20헥타르의 논과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꾸 라오 둥(Cù Lao Dung)의 찐 반 푹(Trần Văn Phục)은 아그리뱅크(아그리뱅크(Agribank))의 지원을 받아 유기농 고급 자두 품종을 개발해 고수익을 창출했다.
속짱(Sóc Trăng) 지점은 농업·농촌 대출 비중이 높아 농가와 협동조합의 구조조정과 기술 전환을 촉진했고 응우옌 반 닥(Nguyễn Văn Đắc)과 부 딘 티(Vũ Đình Ty) 등 지방 관계자들도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 전반의 대출 잔액이 증가하면서 농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제 전환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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