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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확산되는 베트남어 교육, 자원봉사 '언어대사'들의 노력 빛나
2025년 09월 09일 12:03
라오스에서 자원봉사자 출신의 베트남어 '언어대사'들이 무료 수업과 온라인 콘텐츠로 베트남어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교재 부족 등 난관을 직접 해결하며 양국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최근 라오스에서 베트남어를 알리는 데는 자원봉사자 출신의 '베트남어 언어대사'들의 헌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응우옌 티 투 흐옌(Nguyễn Thị Thu Huyền)은 무료 수업과 자체 편찬 교재로 현지 관심을 확산시켰다.

래니 래니 페트니언(Lanny Lanny Phetnion)은 온·오프라인 수업과 소셜미디어 콘텐츠로 수요에 대응하며 교재와 강사 부족 문제를 보완했다.

두 사람은 문화 행사 통역과 방송 협업 등을 통해 베트남 문화에 대한 라오스인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는 라오비엣360(LaoViet360) 같은 양국 공동 프로그램과 디지털 수업 확대로 교육 범위가 더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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