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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치민시, 203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0위 진입 목표
2025년 09월 09일 10:41
호치민시가 빈즈엉과 바리아-붕따우 합병 이후 인구 1400만 이상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세계 상위 100대 살기 좋은 도시 진입과 국제적 메가시티 도약을 목표로 5대 전략 프로젝트와 사회복지·그린·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호치민시(HCM City)는 빈즈엉(Bình Dương)과 바리아-붕따우 합병으로 인구 1,400만명 이상, 면적 6,700㎢ 이상을 갖춘 남부 핵심 경제권이 되었고 새로운 도약 동력을 확보했다(응우옌 반 드억(Nguyễn Văn Được)).
응우옌 반 드억(Nguyễn Văn Được)은 2025–30 기간 국제 수준의 메가시티로 도약하고 녹색 발전·혁신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연평균 GRDP 약 10% 성장, 2030년 1인당 GRDP 미화 약 1만4,000달러, 디지털 경제 비중 최대 40% 등 19개 발전 목표를 설정했다(응우옌 반 드억(Nguyễn Văn Được)).
핵심 전략 프로젝트로 세계급 해변관광지, 카이맵-깐조 환적항 연계 자유무역지대, 깐조(Cần Giờ) 생태관광·리조트 도시, 국제금융센터, 빈즈엉(Bình Dương) 산업·도시 중심 등을 추진한다(응우옌 반 드억(Nguyễn Văn Được)).
각 구·읍(168개)의 디지털 전환과 균등한 복지·교육·의료 투자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하며, 사이공(Sài Gòn) 구·지안(Dĩ An) 구·바리아(Bà Rịa) 구 등은 스마트 도시화와 인프라 개선 목표를 제시했다(응우옌 탄 팟(Nguyễn Tấn Phát), 보 반 홍(Võ Văn Hồ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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