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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오스트리아, 지역 협력 강화·인력 교류·자매결연 검토 합의
2025년 09월 06일 22:55
베트남 대사가 하부오스트리아 주지사와 만나 교육·직업훈련과 간호·돌봄 인력 교류 확대 및 지방 간 자매결연 추진을 논의했다.
오스트리아 주재 베트남 대사 부 레 타이 호앙 (Vũ Lê Thái Hoàng)이 하부 오스트리아 주지사 요한나 믹클-라이트너 (Johanna Mikl-Leitner)와 협력 확대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
IMC 크렘스 응용과학대학 (IMC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Krems) 이사회 의장 하인츠 보이어 (Dr.
Heinz Boyer)도 참석해 교육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IMC 크렘스는 후에대학 (Huế University), 하노이(Hà Nội) 대학 (Hà Nội University), 상업대학 (University of Commerce)과 간호·돌봄·관광·호텔 분야 인력 양성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150명 전액 장학금 등 지원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대사와 주지사는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녹색성장 기반의 베트남 발전을 강조하며 인적 교류와 지방 파트너십, 자매결연 추진을 제안했다.
주지사는 오스트리아의 고령화 대응을 위해 베트남의 숙련 인력과 직업교육 협력이 유망하다며 숙련 인력 포럼 개최 및 실질적 지방간 협력 확대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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