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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미국, 워싱턴서 제2차 법집행·안보 대화 개최
2025년 09월 06일 22:51
베트남과 미국이 워싱턴에서 제2차 법집행 및 안보 대화를 열고 해상·사이버·마약 등 초국가적 범죄 대응과 역량 강화 협력을 논의했다.
부공안부 차관 레꽝흉(Lê Quốc Hùng)과 미 국무부 국제마약·법집행담당 차관보 대행 크리스 랜드버그(Chris Landberg)가 워싱턴에서 제2차 법집행·안보 대화를 공동 주재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1차 대화의 성과와 이후 합의 이행 진전이 높이 평가되었다.

양측은 해상안보, 공급망 안전, 자금세탁, 불법이민, 마약, 사이버범죄, 야생동물 밀거래, 인신매매 및 금융범죄 등 다양한 초국가적 범죄 문제를 논의했다.

협력 우선순위로 법집행 및 형사사법 역량 구축을 제시하고 온라인 사기 등 증가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메커니즘 확대를 모색했다.

레꽝흉(Lê Quốc Hùng)은 미 연방수사국(FBI) 등 주요 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 강화와 정보교환, 합의 사안의 이행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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