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베트남 총리, 연간 경제목표 달성 촉구하고 금리·환율·물가 관리 강화 지시
2025년 09월 06일 22:53
팜민찐 총리가 올해 사회경제 목표 완전 달성을 위해 거시안정·물가관리·공공투자 집행 가속화 등을 주문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8월 정례 회의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올해 설정된 사회경제 발전 목표의 완전 달성을 위해 추가 노력을 촉구했다.

그는 금리·환율·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 관리 압박과 일부 업종의 생산·경영 애로, 물가 변동성 문제를 지적하며 엄정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총리는 거시안정 유지, 인플레이션 통제, 주요 경제지표 균형 확보 및 8.3~8.5%의 GDP 성장 목표 달성을 재확인하고 공공투자 집행과 민간·사회 투자를 촉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법제화, 민간부문 육성, 국제통합을 위한 정책 이행을 서두르고 국제금융센터와 자유무역지대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수출입 호조와 산업생산 증가, 외국인직접투자(FDI) 증가 등 긍정적 성과를 확인했으나 구조개선, 부패·불법무역 근절, 장기 지연 프로젝트 해결 등을 계속 강조했다.
#베트남
#경제성장
#팜민찐
#금융정책
#외국인투자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