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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올해 수출입 8천억 달러 전망…사상 최대 기록 예상
2025년 09월 06일 19:25
베트남의 올해 수출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8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8개월 누계에서 무역흑자도 기록했다.
하노이(Hà Nội) 소식으로 산업무역부(Industrial and Trade Ministry, MoIT)는 베트남(Việt Nam)의 연간 수출입액이 사상 최고인 8천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앱8개월 누계에서 총 수출입액은 5,979.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139.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8월 상품 수출은 3,059.6억 달러로 14.8% 성장했으며 수출 품목 중 29개가 10억 달러를 초과했고 이 중 7개는 100억 달러를 넘겼다.
같은 기간 수입은 2,919.7억 달러로 17.9% 증가했으며 38개 수입 품목이 10억 달러를 넘겼고 2개 품목은 100억 달러를 초과했다.
미국(US)은 최대 수출시장으로 99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중국(China)은 최대 수입국으로 1,179억 달러를 기록했고, 산업무역부(MoIT)는 정책 자문 강화와 FTA 이행을 위한 규정 정비, 국내기업의 FDI 및 글로벌 기업 공급망 참여 촉진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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