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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반미에우-꿕뚜지암에서 국제 미술전 '우정 2025' 개막
2025년 09월 06일 10:20
하노이의 반미에우-꿕뚜지암(Văn Miếu – Quốc Tử Giám)에서 스페인·필리핀·베트남 작가들이 참여한 국제 미술전 'Friendship - Amistad - Pagkakaibigan 2025'가 개막해 문화교류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하노이의 유서 깊은 반미에우-꿕뚜지암(Văn Miếu – Quốc Tử Giám)에서 9월 5일 국제 미술전이 개막하였다.

24명의 작가가 출품한 49점의 작품은 유산, 사람,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표현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기획은 베트남어, 스페인어, 따갈로그어로 소개되며 예술을 문화적 다리로 강조한다.

전시 조직은 반미에우-꿕뚜지암 문화과학센터와 스페인·필리핀·베트남 작가들이 공동으로 맡았고 레선끼에우(Lê Xuân Kiều) 센터장은 문화적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객 참여형 풍경·초상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직접 창작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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