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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관, 파리 메종앤오브제 2025서 '베트남 라이프스타일' 선보여
2025년 09월 06일 15:15
베트남관이 파리 메종앤오브제 2025에 참가해 30여 개 기업의 가구·수공예품을 전시하며 베트남의 대(對)프랑스·유럽 진출을 확대했다.
베트남 수공예품 수출협회(VIETCRAFT)와 호찌민시 투자무역촉진센터(ITPC)가 주도해 베트남관이 파리 메종앤오브제 2025에 개막했다.

전시회에는 350㎡ 규모에 걸쳐 30여 개 베트남 기업이 실내·실외 및 수공예품을 'Viet Nam Lifestyle'과 'Ho Chi Minh Pavilion' 테마로 선보였다.

주베트남 프랑스 상공회의소(CCIFV)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참가로 베트남-프랑스 파트너십과 베트남 기업의 유럽시장 노출이 강화됐다.

딘 토안 탕(Đinh Toàn Thắng) 주재관은 이번 파빌리온을 베트남 80주년 국경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로 평가하며 기업들의 국제 진출 의지를 높게 평가했다.

주최측과 참가 기업들은 향후 섬유·농산물 등 품목 확대를 통해 베트남 제품의 품질과 공예 역량을 유럽에 더욱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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