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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베트남, 산림 생태기업 육성 프로그램 'Forest Ecopreneur Growth Programme 2025' 폐막 — 복원·탄소시장 연계 스타트업 지원 확대
2025년 09월 06일 11:11
하노이에서 열린 'Forest Ecopreneur Growth Programme 2025'가 폐막했으며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림 복원과 지속가능한 생계 모델을 지원해 투자 연계와 국제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Forest Ecopreneur Growth Programme 2025가 Research Institute for Innovation and Development(혁신개발연구소, IID)과 유엔환경계획(UNEP) 등 파트너 주도로 마무리되었다.
TraceVerified(TraceVerified)는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지역에서 산림 조림과 탄소배출권 계산을 시범 운영해 철강업체의 배출 상쇄 모델을 제시했다.
까마우(Cà Mau) 출신의 람응옥바오한(Lâm Ngọc Bảo Hân)은 맹그로브 환경을 활용한 친환경 게 양식으로 지역 소득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도모했다.
꽝응아이(Quảng Ngãi)의 바이오라 꽝응아이 대나무회사(Baola Quảng Ngãi Bamboo Forest Joint-stock Company)는 대나무 생산부터 제품화·수출까지 친환경 공급망을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했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육·멘토링·현장 연계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였으며 2030년까지 매년 확대해 연간 10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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