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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8개월 수출입으로 298.3조동 세수 확보…무역흑자 139.9억달러
2025년 09월 05일 23:57
베트남이 2025년 1~8월 수출입에서 298.3조동의 세수를 거두고 무역흑자 13.99억달러를 기록했으나 밀수·무역사기는 해상로 중심으로 여전하다
하노이(Hà Nội) 소식으로 세관국(Department of Customs)은 2025년 1~8월 수출입 활동으로 298.3조동(약 113억달러)의 국고 세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3,059.6억달러, 수입은 2,919.7억달러로 총 교역액은 5,979.3억달러를 기록했다.
그 결과 무역흑자 139.9억달러(13.99억달러)를 기록했으나 전년보다 흑자 규모는 25.7% 감소했다.
단속 결과 해상로에서의 위반이 전체 1,561건 중 8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요 항만은 Vạn Giã(반자), Đình Vũ(딩부), Nam Hải(남하이), Tân Vũ(탄부) 등이다.
2024년 12월15일부터 2025년 8월14일까지 세관 당국은 총 11,912건의 위반을 적발해 약 16.15조동 상당의 물품을 처리하고 국고로 약 5,691억동을 환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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