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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민대휴일 관광객 550만명…관광수입·숙박점유율 급증
2025년 09월 05일 23:39
베트남이 4일간의 국경일 연휴에 550만여 명의 관광객을 맞아 관광수입과 호텔 점유율이 크게 늘며 성수기 전망을 밝게 했다.
베트남 관광청은 8월 30일~9월 2일 국경일 연휴 동안 약 55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는 208만 명으로 최다 방문지를 차지했고 국제선 방문객도 크게 늘었다.

호찌민시(HCM City)는 145만 명을 유치하며 뒤를 이었고 하이퐁(Hải Phòng)도 103만 명을 기록했다.

칸호아(Khánh Hòa), 다낭(Đà Nẵng), 럼동(Lâm Đồng), 닌빈(Ninh Bình), 안장(An Giang), 꽝닌(Quảng Ninh), 라오까이(Lào Cai), 후에(Huế) 등 주요 지역도 호조를 보였다.

관광청장 응우옌 중 칸(Nguyễn Trung Khánh)은 사전 대비로 이용자 안전과 서비스가 원활했고 큰 사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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