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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주석 보 티 아인 순, 해외 지성 트란 탄 반·레 킴 응억 교수 격려…과학·교육 협력 촉구
2025년 09월 05일 23:44
부주석 보 티 아인 순이 해외 베트남 지식인 트란 탄 반과 레 킴 응억 교수를 환영하며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부주석 보 티 아인 순(Võ Thị Ánh Xuân)이 트란 탄 반(Trần Thanh Vân) 교수와 레 킴 응억(Lê Kim Ngọc) 교수를 접견하고 해외 베트남 지성으로서의 공로를 치하했다.
그들은 국제 과학회의 조직과 국제학제간과학교육센터(ICISE) 설립, 소외된 아동·학생 지원 등 수십 년간의 기여를 이어왔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부주석은 정치국 결의 57호와 교육 발전 관련 결의 71호를 인용하며 과학기술과 교육을 국가 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트란 탄 반(Trần Thanh Vân) 교수는 과학에 대한 어린이·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정책과 지역별 '과학 발견 센터' 설립을 제안했고 해외 전문가 유치 강화도 촉구했다.
두 교수는 2025년 7월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레지옹 도뇌르(기사단 훈장) 오피서(Officer)로 승진되며 베트남과 재외동포 사회의 자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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