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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국·베트남 고위급 교류 강화…시진핑, Lương Cường와 회담서 사회주의 노선 지지
2025년 09월 05일 18:12
시진핑 등 중국 지도부가 Lương Cường의 방중 계기 양국 교류 강화와 상호 지지 의지를 재확인했다.
중국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시진핑은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베트남의 사회주의 노선과 제14차 당 대회 준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장 자오러지(Zhao Leji)는 양국이 전략적 신뢰를 강화하고 상호 지지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오러지 일행은 트란 탄 민(Trần Thanh Mẫn) (국가대표의장)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8·31 혁명 80주년 및 국경일 행사에 참가하며 고위급 교류를 진행했다.
중국 측은 제도적 경험 교류, 전통 분야 협력 심화와 신흥 분야 확대, 다자 무역체제 수호 및 공급망 안정 유지 의지를 표명했다.
양국은 75주년 외교관계 기념과 인문교류의 해를 맞아 ‘전략적 의미가 있는 공동의 미래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상호 협력과 단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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