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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연휴에 베트남 관광 급증…하노이 중심으로 방문객·수입 대폭 증가
2025년 09월 04일 14:07
8월 30일~9월 2일 국경절 연휴 동안 국내외 관광객이 급증해 베트남 관광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2025년 목표 달성에 탄력받았다.
4일간의 국경절 연휴에 베트남 전역에서 문화행사와 프로모션이 이어지며 관광 수요가 급증했으며 2025년 목표 달성 기대를 높였다.

하노이(Hà Nội)는 대규모 열병식과 전시를 개최하며 208만명 이상 방문에 VNĐ4.5조의 수입을 기록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호치민(Thành phố Hồ Chí Minh)은 145만명 방문과 VNĐ4.14조의 수입을 올렸고 다낭(Đà Nẵng)은 62만여명, 하이퐁(Hải Phòng)은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꽝닌(Quảng Ninh)은 하롱베이(Hạ Long Bay) 영향으로 외국인 방문이 비교적 강세였으나 일부 지역은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기도 했다.

트엉 꿕 흥(Trương Quốc Hùng)과 부 꽝 찌(Vũ Quốc Trị) 등 관계자들은 적극적 프로모션과 상품 다각화가 외래객 증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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