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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이오마커 적용으로 위장관암 면역치료 효과·자원 효율성 제고 필요성 제기
2025년 09월 03일 22:54
호치민시 의과대학 약학대학 총장 응오 꽉 닷(Ngô Quốc Đạt)이 바이오마커 기반 위장관암 면역치료가 환자 생존률을 높이고 의료자원 활용을 최적화한다고 강조했다.
호치민시 의과대학 약학대학 총장 응오 꽉 닷(Ngô Quốc Đạt)이 바이오마커 연구·적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포지엄을 주재했다.
서울 세인트메리 병원의 성학 리(Sung Hak Lee)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위장관암 면역치료에서 PD-L1, HER2, MMR/MSI의 역할을 논의했다.
연사들은 PD-L1 평가와 HER2, MSI/MMR 검사가 개인맞춤 치료 결정에 필수적이며 정확한 검사와 표본 처리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발표들은 면역치료가 특히 위장관암에서 획기적 성과를 내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MSD 베트남의 의료책임자 판 쫑 자오(Phan Trọng Giáo)는 MSD의 협력과 역량강화 노력이 베트남 암 치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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