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가스톤 피오르다, 베트남(Việt Nam) '도약기' 진입…법치·기술혁신·국제통합·민간발전 4대 축 강조
2025년 09월 03일 18:58
아르헨티나 학자 가스톤 피오르다(Gastón Fiorda)는 베트남(Việt Nam)이 법치제도 완비, 과학기술 혁신, 국제통합 심화, 민간경제 발전의 4대 축을 바탕으로 '도약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가스톤 피오르다(Gastón Fiorda)는 베네수엘아 아닌 아르헨티나에서 베트남(Việt Nam)이 포스트 도이머이(Đổi mới) 단계를 넘어 보다 효율적인 국가 건설로 단기·중기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은 민간자본 동원과 대규모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상위 중소득층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할 개발모델을 조정하고 있다.
행정기관 효율화와 제도개혁이 핵심이며 그 성과는 베트남공산당 전국대회(National Congress of the Communist Party of Việt Nam)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빠른 성장과 함께 주된 도전은 혜택의 집중을 피하고 모든 시민에게 주거, 보건의료, 교육, 소득 향상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디지털 전환 속에서도 베트남 국민의 자립정신과 단결, 당(Party)에 대한 신뢰가 향후 변혁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도이머이
#법치개혁
#기술혁신
#국제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