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베트남 힙합·컨템포러리 춤극 '129BPM',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페스티벌서 첫선
2025년 09월 03일 10:31
부이 응옥 큐안( Bùi Ngọc Quân) 안무의 베트남 작품 '129BPM'이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페스티벌에 초청돼 실험무용의 성장과 국제적 활약을 알렸다.
작품 129BPM은 부이 응옥 큐안(Bùi Ngọc Quân)이 안무하고 힙합과 현대무용을 결합한 공연으로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페스티벌에서 초연되었다.

안무가 부이 응옥 큐안(Bùi Ngọc Quân)은 프랑스에서 현대무용을 공부하고 벨기에 무용단 Les Ballets C de la B에서 활동한 경력을 소개했다.

제목 129BPM은 공연 중 강렬한 압박과 신체적·감정적 한계가 드러나는 순간의 평균 심박수에서 따온 것으로 정체성, 갈등, 인간관계를 탐구한다.

제작 책임자이자 공연 매니저로 협업한 응우옌 하이 옌(Nguyễn Hải Yến)의 참여로 베트남 버전이 탄생했으며 팀의 노력과 전문성이 관객에게 인상 깊게 전달되었다.

안무가는 베트남( Việt Nam)의 실험무용이 빠르게 발전하고 국제적 기준에 접근하고 있지만 작가적 다양성과 경험 확대가 더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129BPM
#베트남무용
#실험무용
#조지타운페스티벌
#부이응옥큐안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