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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인기 프로그램, 베트남 80주년 기념 특집 방송으로 하노이·닌빈 소개
2025년 09월 03일 10:34
아르헨티나 주요 채널 텔레페의 인기 프로그램 'Por el Mundo'가 베트남 건국 80주년을 맞아 하노이와 닌빈을 중심으로 자연·문화·음식과 국민성을 소개하는 60분 특집을 방영했다.
아르헨티나의 대표 방송사 텔레페(Telefe)가 인기 프로그램 'Por el Mundo'에서 베트남 특집 60분을 방송하며 국가 80주년을 기념했다.

말리(Alejandro Wiebe)가 제작·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닌빈(Ninh Bình)의 탐콕-빅동(Tam Cốc – Bích Động)과 하노이(Hà Nội)의 올드쿼터 풍경을 통해 자연 미와 도시의 전통을 보여주었다.

방송은 분주한 거리와 전통 음식인 분짜, 반꾸온, 계란커피 등을 집중 조명하며 베트남 사람들의 온정을 담아냈다.

이번 특집은 양국의 문화적 유대와 사람 간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로 아르헨티나 시청자들로부터 여행 의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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