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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Vietjet) 상반기 실적 급증·대규모 항공기 주문으로 장거리·글로벌 확장 가속
2025년 09월 03일 12:44
비엣젯( Vietjet)이 2025년 상반기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대형 항공기 주문과 정비센터 투자로 장거리 노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비엣젯( Vietjet)은 2025년 상반기 항공운송 수익이 356조동(약 13억5천만 달러)을 기록했고 세전 이익은 약 1조6천억동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통합 매출은 358.3조동, 통합 세전이익은 1.65조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하며 재무 건전성이 강화되었다.

운항 실적은 상반기 약 7만9천편을 운항해 1,440만 명을 수송했고 납세·공과금 기여액은 4조5천200억동이 넘었다.

비엣젯은 에어버스 A330neo(에어버스 A330neo) 20대 추가 주문으로 A330neo 총 40대 약정을 체결해 해당 기종 최대 고객이 되었고 에어버스 A321neo(에어버스 A321neo) 100대 계약(옵션 50대 포함)을 파리 에어쇼(Paris Air Show)에서 체결했다.

롤스로이스( Rolls-Royce) 트렌트7000( Trent 7000) 엔진 40기 추가 계약과 롱탄 국제공항(Long Thành International Airport) 내 항공기정비기술센터 건설로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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