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베트남, 2030·2045 목표 향한 ‘새 시대’ 선언과 제도혁신 촉구
2025년 09월 03일 10:19
베트남은 2030년까지 중상위소득 국가, 2045년까지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디지털·녹색·생산성 중심의 구조적 전환과 네 가지 기관 개혁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경제학자 보쯔 트리 탄(Võ Trí Thành)이 베트남이 새 시대에 진입했으며 14차 전당대회가 변혁과 가속, 국가 재창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럼(Tô Lâm)은 자신감과 자립 정신을 강조하며 제도·정책의 대대적 전환 필요성을 촉구했다.

베트남은 2030년 당 창당 100주년까지 중상위소득국, 2045년 국가 100주년까지 선진 고소득국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디지털화·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이 기회이며 인구구조의 '황금기'를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비엣텔(Viettel)과 비나밀크(Vinamilk) 등 기업 브랜드 가치 상승을 바탕으로 브랜드 보호와 기업문화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베트남새시대
#디지털전환
#제도개혁
#2030_2045목표
#브랜드강화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