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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새벽, 의료진 품에서 새 생명 다수 탄생…특별한 이름 붙은 아기도 탄생
2025년 09월 03일 10:10
하노이의 국립 산부인과병원에서 9월 2일 국경일(베트남) 새벽에 여러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며 가족과 의료진에게 기쁨을 안겼다.
하노이(Hà Nội)의 국립 산부인과병원에서 9월 2일 새벽 국경일에 맞춰 여러 신생아가 태어났다.

트란 꽝 칸(Trần Quốc Khánh)이라는 이름을 받은 3.3kg의 남자아이가 0시 02분에 태어나 가족에게 큰 기쁨을 줬다.

그의 어머니 부이 티 투 퐁(Bùi Thị Thu Phương)은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난 아들을 맞아 감격을 표했다.

0시 29분에는 응우옌 티 투 퐁(Nguyễn Thị Thu Phương)이 딸 하 안(Hà An)을 출산해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응우옌 티 투이 즈엉(Nguyễn Thị Thùy Dương) 등 의료진은 휴일에도 헌신적으로 분만을 도우며 가족들에게 새 삶의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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