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베트남 외교부 차관, 브라질 공산당 대표 접견…메르코수르 FTA 협상 촉구
2025년 09월 01일 23:56
응오 레 반 차관이 브라질 공산당 대표를 접견하고 양국 협력 강화와 베트남-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
응오 레 반(Ngô Lê Văn) 차관은 하노이에서 페드로 올리베이라(Pedro Oliveira)를 접견하고 양국 우호 관계를 확인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만남에서 브라질 공산당(PCdoB)의 참여는 베트남에 큰 격려가 된다고 밝혔다.

응오 차관은 2030·2045 전략 목표와 행정 개편, 올해 8% 경제성장 목표 및 지속가능·포용적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그는 독립·자립·다원화·다자주의 외교정책을 재확인하고 과학기술·혁신·기후대응 등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페드로는 1945년 베트남 독립의 의미를 강조하며 PCdoB와 자신이 양국 관계 심화와 베트남-MERCOSUR FTA 협상 추진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베트남브라질협력
#메르코수르FTA
#외교회담
#과학기술협력
#지속가능발전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