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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계기 중국 지도부와 양자회담
2025년 09월 01일 19:33
팜 민 찐 총리는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가 열린 톈진에서 왕후닝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겸 CPPCC 주석과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과 사회주의 이론 교류를 논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열린 톈진에서 왕후닝(Wang Huning)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겸 CPPCC 주석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양측은 양국 관계, 사회주의 이론, 당 통치 및 국가 발전 방안에 대해 우호적이고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교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베트남이 중국과의 이웃 우호 및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외교정책의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왕후닝(Wang Huning)은 베트남의 성과를 축하하고 양국이 고위급 인식 이행과 전 분야 협력 확대를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 이익을 가져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마르크스주의의 자국적 적용 등 이론적 혁신을 공유하며 경험 교류를 강화해 각국의 사회주의 건설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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