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베트남-쿠바 수교 65주년 기념식서 국가주석 르엉 끄엉, 양국 우정·협력 지속 강조
2025년 09월 01일 20:37
베트남 국가주석 르엉 끄엉은 수교 65주년 기념식에서 쿠바와의 특수한 우정과 포괄적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수교 65주년 기념식에서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은 쿠바의 과거 독립·통일 지원을 깊이 기억하고 소중히 여긴다고 밝혔다.

쿠바의 당 서기장 겸 대통령 미겔 디아스카넬(Miguel Díaz-Canel)도 양국의 오랜 투쟁과 승리가 모범적 관계의 토대라고 평가했다.

양국은 정치, 경제, 국방, 사회단체 및 민간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왔다고 양국 대표들이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쿠바의 백신·농업 지원과 베트남의 식량·양식·커피 기술 지원 등 실질적 상호 협력이 재조명되었다.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은 앞으로도 양국 관계를 심화해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쿠바우정
#수교65주년
#포괄적협력
#국가주석르엉끄엉
#미겔디아스카넬


연관 뉴스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