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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라오스 정상, SCO서 경제·국경무역·디지털 협력 강화 합의
2025년 09월 01일 20:51
팜 민 찐 총리와 라오스 국가주석 통룬 시술릿이 SCO 2025에서 양국 협력 가속화와 국경무역·디지털 전환 강화에 합의했다.
SCO 2025 정상회의 계기에 총리 팜민찐(Phạm Minh Chính)과 국가주석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이 회담을 갖고 양국 우호와 협력 심화를 확인했다.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은 9월2일 베트남의 8·2 혁명 및 국경일 80주년 기념식 참석을 약속했으며 라오스 측도 대규모 행사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라오스의 거시경제 안정과 물가 억제 성과를 축하하며 LPRP 지도 아래 향후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최근 고위급 방문 성과 이행 가속화, 미결 프로젝트 해결, 국경 간 무역 촉진을 위한 관세·인프라 우대정책과 디지털·통신·광물 분야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또한 ASEAN·유엔 등 다자무대에서의 상호 지지 강화와 국제 자원 활용을 통한 양국 경제사회 발전 지원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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