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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80주년 국경일 맞아 호치민 묘소 참배 및 순국선열 추모
2025년 09월 01일 12:58
베트남 중앙지도부와 주요 기관 대표들이 9월 1일 호치민 묘소를 참배하고 80주년 국경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당 중앙위원회, 국회, 국가주석, 정부,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대표단이 하노이(Hà Nội) 호치민 묘소를 참배하고 헌화를 올렸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과 루엉 꾸엉(Lưong Cường) 국가주석, 찬 탄 망(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 등 정치지도자들이 자리했다.
대표단은 호치민(Hồ Chí Minh)의 혁명 공헌에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아울러 북선(Bắc Sơn) 거리의 전몰군경 위령비에도 헌화를 하여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모했다.
전투·경찰·하노이(Hà Nội) 등 각급 대표단도 같은 날 호치민 묘소와 전사자들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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