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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플랫폼 'Connext'로 일선 보건소 연결 나선 베트남계 캐나다인 박사
2025년 09월 01일 12:07
베트남계 캐나다인 정보학자 응우옌 안 튜안이 AI 기반 플랫폼 Connext로 지역(일선) 보건소와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려 귀국했다.
응우옌 안 튜안(Nguyễn Anh Tuấn) 박사는 노르웨이와 미국·캐나다에서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보건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귀국했다.
빈즈엉(Bình Dương)에 있는 안 빈 푸 자오(An Bình Phú Giáo) 보건소에서 시험 운영 중인 콘넥스트(Connext)는 일방적 홍보 수단을 대체해 주민과 보건소 간 양방향 소통을 돕는다.
공동창업자 마이 찬(Mai Trần)은 노르웨이 IBM에서의 AI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을 이끌고 있다.
튜안은 데이터 비디지털화와 AI에 대한 인식 문제를 주요 과제로 꼽으면서도 인간 감독을 넣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5~10년 내 1차 의료의 역할 강화와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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