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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오스-베트남 우호·특수한 연대·전면적 협력 강화로 양국 공동 발전 가속
2025년 09월 01일 00:34
라오스와 베트남의 우호와 전면적 협력이 심화되며 경제·정치·안보 등 다방면에서 실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라오스 부통령 본텅 찟마니(Bounthong Chitmany)가 밝혔다.
라오스 부통령 본텅 찟마니(Bounthong Chitmany)는 양국의 위기 속에서도 우정과 특수한 연대, 전면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양국은 정치·국방·경제·문화·교육·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이 증대되었고 베트남(Việt Nam)은 라오스(Laos)에 대한 주요 투자국으로 등록자본 총액이 미화 58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본텅은 호찌민(Hồ Chí Minh)이 인도차이나공산당을 수립한 것이 베트남 공산당과 라오스 인민혁명당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1945년 8월 혁명이 베트남의 독립을 이끌어 라오스의 독립 선언에도 우호적 조건을 조성했다고 회고했다.
베트남은 1986년 도이머이(Đổi mới)를 통해 정치적 안정과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이러한 성취는 라오스의 국방과 발전에도 강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라오스 측은 세대 간 희생을 기리며 앞으로도 베트남과의 우정과 특수한 연대, 전면적 협력을 지키고 증진할 것을 다짐했으며 주라오스 베트남 대사 응우옌 민 탐(Nguyễn Minh Tâm)도 양국 관계를 귀중한 공동 자산으로 규정하고 지속 보전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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