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베트남의 80주년 국경일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레 투 민(Lê Tự Minh)이 작사·작곡한 곡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단결, 새 시대의 도약 의지를 담고 있다.

도 토 화(Đỗ Tố Hoa), 투 투이(Thu Thủy), 동 흥(Đông Hùng) 등 유명 가수들과 방공·공군 예술단 및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웅장한 합창을 완성했다.

팜 안 통(Phạm Anh Thông)의 편곡과 응우옌 안 중(Nguyễn Anh Dũng) 감독의 연출로 농촌과 도시를 아우르는 영상미와 베트남 군사역사박물관의 장중한 무대가 결합됐다.

이 작품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국민의 결속과 희망을 고취하는 정신적 선언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