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국영통신(ACN) 국장 노를란 로센도 곤살레스(Norland Rosendo González)는 베트남(Việt Nam) 8월 혁명(Tháng Tám)과 9월 2일 독립선언이 전 세계 독립운동에 영감과 추진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민족독립 투쟁에서 인류사에 큰 기여를 했다고 그는 강조했다.

대승리의 결정적 요인은 베트남공산당(Communist Party of Việt Nam)의 지도 아래 이루어진 위대한 민족적 단결이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봉건·식민·빈곤의 상태에서 빠르게 경제 발전을 이루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러한 경험과 교훈은 국제 무대에서 베트남의 목소리와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된다고 그는 말했다.